【NBA】 11월 7일 마이애미 : 유타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11-06 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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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이전경기(11/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78-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5-11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2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0득점), 턴컨 로빈슨(16득점)이 분전했지만 5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앗고 18개 턴오버를 기록하며 자멸한 경기. 팀 애투(34.6%)와 3점슛(22%)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야전사령관 카일 라우리(Questionable)가 3쿼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한 상황. 또한, 2쿼터(9-33)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패배의 내용.
◈유타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Questionable)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마이크 콘리(13득점,11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30득점), 보그다노비치(23득점), 조 잉글스(19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3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지미 버틀러는 이전시즌 유타와 최종전에서 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크리플 더블급 활약을 선보였다. 이전시즌과 비교해서 유타의 스윙맨 전력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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