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KOVO GS칼텍스 KGC 여자 배구 분…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11-30 15:43 |
조회수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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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 팩트 체크
KGC인삼공사의 서브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고 직전경기에서 나타난 강소휘, 이소영의 상반 된 경기력을 체크해야 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7) 홈에서 3-1(25:15, 29:31,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19득점, 39.47%)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27득점, 34.92%)도 힘을 냈고 박혜민(10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1득점, 39.19%), 강소휘(14득점, 41.18%)가 분전했지만 단 한 개의 서브 득점도 기록하지 못했고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66% 효율에 그쳤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 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0-12), 블로킹(6-9)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삼각편대의 나머지 한쪽 날개가 되는 유서연(2득점, 25%)이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당시 보다는 유서연의 경기력이 올라와 있는 만큼 4세트 이상의 접전이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KGC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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