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디트로이트 미네소타 중계 MLB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5-31 23:51 |
조회수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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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가르시아는 불펜에서 2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릴리프로 마운드에 올랐던 투수다. 그러나, 최근 선발진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했던 디트가 이전 경기부터 기회를 주고 있다. 그 경기에서도 미네를 상대했는데 4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 경기를 했다. 빼어난 구위를 보유한 투수로써 우타자 상대로 삼진 능력이 탁월한데 그래도 이닝을 길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좌타자를 잡아낼 체인지업을 더 가다듬어야 한다.
◈미네소타
슈멜처는 미네소타 선발진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록을 내고 있다. 최근 3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다 실점이 1점에 불과하다. 이전 두 시즌간 팀에서 대체 선발이 필요할때 가장 먼저 콜업된 투수였기에 빅리그에 대한 적응 문제도 없다. 3가지 이상의 브레이킹볼을 던지며 타자의 방망이를 나오게 할 수 있는 투수다.
◈코멘트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가르시아가 가능성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슈멜처는 선발로 충분히 역할을 하는 투수다. 선발에서 미네소타가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또, 벅스턴의 부상과 코레아의 코로나 확진에도 타율 2위 아라에즈를 비롯해 폴랑코와 산체스, 어셀라등 해결할 선수가 즐비하다. 디트는 화요일 경기를 승리했지만 바에즈와 스쿱, 카메론등 베테랑 타자들이 부진하다. 슈멜처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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