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KOVO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남자 배구…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12-16 14:35 |
조회수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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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20, 25:18, 15:2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2-3(17:25, 25:22, 18:25, 25:23,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니왔으며 시즌 7승8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러쎌(28득점, 48.94%)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서브가 잘 들어갔던 경기. 정성규(13득점, 62.50%, 서브에이스 2개)가 서브와 공격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서브 시도(18번)를 가져갔던 황승빈 세터의 최대한 라인에 붙였던 목적타 서브는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상황. 또한, 본인에게 올라오는 공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한 한상길(10득점, 100%)의 중앙 속공은 팀 블로킹 1위 한국전력의 장점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1(25:23, 25:19, 20:25,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0(25:21, 25:22, 25:1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득점, 서브 각 1위를 달리고 있는 케이타(33득점, 51.79%)가 고미비때 마다 득점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득점을 만들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케이타가 증명했고 김정호(10득점, 50%)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이후 빠른 공격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홍상혁 대신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정동근이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서 힘을 냈고 서브(8-5), 블로킹(10-7), 범실(27-30)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외국인 선수를 도와줘야 하는 토종 선수들의 경기력에 따라서 승패의 명암이 결정 될 것이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정호가 최근에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28) 홈에서 3-1(25:18, 25:17, 23:25,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29득점, 48.891%)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블로킹(7-1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9-5) 와 범실(18-3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화재는 러쎌(28득점, 45.10%)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상대보다 무려 21개가 많은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삼성화재가 (10/29) 원정에서 3-2(14:25 25:22 25:16 19: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자신감을 회복한 횡승빈 세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러쎌, 안우재, 정성규, 신장호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범실(33-23)은 많았지만 블로킹(9-7), 서브(10-6)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서브 에이스 6개를 기록한 러쎌(36득점, 55.77%) 이외에도 블로킹 4득점 포함 17득점(56.52%)을 기록한 윙스파이커 황경민이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38득점,50%)가 66.02%의 높은 점유율 속에서도 자신의 몫을 해내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홍상혁(9득점, 43.75%)의 부진이 뼈아팠고 5세트에는 케이타의 체력도 떨어졌던 상황.
두 팀의 상대전 에서는 세트별 서브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력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풀세트 접전이 나오지 않는다면 언더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KB손해보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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