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WKBL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삼성생명 분…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12-19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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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9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경기가 아쉬웠다. KB스타즈를 맞 아 전반부터 29-47로 밀리더니 69-77로 패했다. KB스타즈, 삼성생명, 우리 은행을 맞아 모조리 패한 가운데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중요한 일전을 치러야 한다. 홈 성적은 6승 2패. 그래도 지난 2경기 도합 19 개의 3점을 뽑아낸 가운데 김단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김연 희, 이경은, 한채진 등이 건재하다. 홈 평균 득실점 차이는 75.3점, 66.8점으 로 +8.5점에 달한다.
삼성생명은 하나원큐를 맞아 89-59, 30점 차 대승을 따냈다. 홈에서 시원한 승리를 추가하면서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3점을 무려 12개나 터뜨렸고 리바 운드도 52개를 걷어냈다. 시즌 내내 외곽이 문제였고 3점 성공률이 고작 27.2%에 그쳐 있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그래도 감을 찾았다. 영건들이 조금 더 힘을 내야 한다. 이주연, 윤예빈, 강유림 등 영건들이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배혜윤이 건재하다. 하지만 원정에서 고작 2승 5패에 그쳐 있는 데다 평균 득 점은 고작 61.4점에 머물러 있다. 집을 떠나선 유독 빈공이 심각하다.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은 처절한 역사가 서러져 있다. 15번 만나 7승 8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올 시즌 맞대결은 신한은행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그리고 삼성생명의 경우, 전력이나 로스터 자체는 전혀 인상적이지 않다. 그리 고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 분위기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신한은행이 이 경기는 잡아낸다고 봐야 한다.
신한은행 승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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