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워싱턴 클리블랜드 중계 NBA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12-30 23:01 |
조회수 61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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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6-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7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24득점 11어시스트), 카일 쿠즈마(22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몬트레즐, 애런 할러데이가 추가적으로 격리에 들어가면서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경기. 상대에게 16개 3점슛을 4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이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44-9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0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에반 모블리(22득점), 아이작 오코로(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키 루비오(27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의 분전 속에 1쿼터(39-20)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리키 루비오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루비오가 경기중 부상(시즌 아웃)되는 대형악재 까지 발생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4쿼터(21-42)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코멘트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앤서니 길, 이사야 토드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과 백업 포인트 가드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2.5 워싱턴 승
[[U/O]] : 214.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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