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세리에A 사수올로 칼초 제노아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1-06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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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사수올로 (리그 12위 / 무무승무패)
이전 라운드 볼로냐 전서 0-3 대패를 당하며 아쉬운 전반기 마무리가 됐다. 하지만 상대에 비해선 시즌 스퍼트가 좋았다. 승점 확보까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맞대결 전적이 좋다. 앞선 4차례 맞대결서 3승 1무로 패가 없다. 해당 경기서 무려 11득점을 맹폭하며 강공 유지가 적절히 이뤄졌다. 상대가 수비 숫자를 늘렸으나 속도감을 높여 상대 수비 조직이 갖춰지기 전에 좋은 성과를 냈다. 최근 일정서도 측면을 활용하는 빈도가 월등히 높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록할만하다. 다만 뒷문 기복은 감안해야 한다. 로마냐(CB)가 장기 부상으로 신음하는데, 그가 빠지니 커맨드 역할을 해주는 선수가 전무하다. 스리백과 포백 혼용 또한 큰 재미를 보지 못하는 중. 센터백 부담이 상당히 늘어난 상황서 유연한 대처가 될지 의문이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제노아 CFC (리그 18위 / 패패승패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리 확률은 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끊지 못했다. 리그 16경기 무승으로 경기력 저하까지 수반된다. 후방 라인 제어가 되지 않아 리드를 뺏기는 경향이 짙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발표에 따르면 반호이스덴(CB)과 막시모비치(CB), 크리스시토(CB) 등 주전과 로테이션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수비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라 한다. 베스트 라인업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은 터라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변수는 득점 생산 시기다. 대부분 경기서 리드를 뺏긴 채 경기를 풀어가는데, 후반전 공격 작업에 신중을 기하며 고삐를 당긴다. 실제로 리그서 적중한 19골 중 63%인 12득점이 후반 종료 15분 전에 터졌다. 심지어 원정서 공격력 강화가 더 잘 이뤄진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사수올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의 기복은 다소 존재하지만 최근 맞대결서 강공 유지를 통해 절대 우세를 보인다. 제노아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기본적인 스쿼드 차이가 존재하고, 기복이 상당하다. 사수올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사수올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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