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V리그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대한항공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1-06 15:20 |
조회수 75 |
추천수 0
|
지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의 완패를 당했다. 1세트에 33-35 까지 가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케이타의 존재감은 너무 컸다. 레오가 여전 히 빠져 있고, 차지환, 조재성이 35점을 합작했지만 결국 클러치 상황에서의 공격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레오의 공백이 점점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게 다가 최근에는 수비, 서브 리시브마저 흔들리면서 세트 초반에 실점을 하는 경 우도 나오고 있다. 완벽한 경기력이 아니라면 이번 경기에서도 한 세트를 따내 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리베로인 정성현의 결장도 예상되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0-3으로 패하면서 연승이 끊겼다. 임동혁 의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리시브가 괜찮았을 때도 한선수와의 케미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1세트에만 상대에게 블로킹 득점을 5개나 내줬다. 결국 임동혁과 링컨이 교대로 기용되었지만 효율이 높지 못했다. 블로킹을 워낙 많 이 당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밀리는 흐름이 많았다. 다행히 이번 경 기는 상대 팀에 레오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경기를 치를 수 있 다. 임동혁이 다시 주전으로 나올 수 있고, 블로킹을 지난 경기만큼 많이 당하 지는 않을 것이다.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한다. 대한항공은 링컨, 임동혁이 번갈아가면서 투입 되고 있고, 라이트 자원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은 있다. 하지만 OK가 조재성을 라이트로 계속 기용해야 하고, 레프트도 차지환을 제외하면 확실한 자원이 없 다. 대한항공이 수비에서도 많이 앞서있기 때문에 OK가 한 세트라도 따낼 변 수가 없다. 대한항공의 3-0승리가 유력하다.
[승 / 패] 대한항공 승
[핸디캡 / +2.5 기준] 대한항공 승
[기준점 / 178.5 기준] 언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