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네이션스컵 말라위 세네갈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1-18 21:01 |
조회수 56 |
추천수 0
|
◈말라위 (조 3위패패승패승)
이전 라운드 짐바브웨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여전히 토너먼트 진출 싸움이 가능한 상황서 고삐를 당긴다. 현재 스쿼드 내 특별한 결장자가 없기에 일방적으로 무너질 일정은 아니다.결국 후방 라인 안정감을 높이는데 1차 목표를 둔다. 3-4-3 포메이션 아래서 라인을 쌓고, 상대 전진을 적절하게 방해한다. 음자바(CB)가 이전 라운드 경미한 부상으로 빠져나갔으나 이번 라운드 출전에 큰 어려움이 없고, 사누디(RWB)와 마딩가(LWB) 윙백 조합은 기민한 수비 라인 복귀로 힘을 보탠다. 비슷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면 1~2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다만 공격 기복이 심하다. 윗선의 무게감이 그리 좋지 않으니 주도권을 쉽게 잃고, 이로 인해 공격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 만약 윗선으로 공격이 이어진다
◈세네갈 (조 2위승무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78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후방 라인의 문제는 없다. 주력 자원인 쿨리발리(CB)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여전히 스쿼드서 빠져있으나 멘디(GK)가 이르면 이번 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포백 라인을 유연하게 진두지휘하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심산이다. 스쿼드 뎁스도 두터워 나머지 자원들이 포백 라인을 구성하며 위기를 넘길 그림이 그려진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꾀할만하다. 다만 다득점 성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작년 여름 펼쳐졌던 맞대결에선 멀티 득점을 생산했으나 이번 대회 본선에 들어 유독 답답한 1, 2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 메이커 및 득점원을 동시에 수행해야할 마네(LW, 최근 5경기 2골) 하중이 늘어나며 상대 집중 수비의 먹잇감이 되고 있고, 나머지 측면 조합과 2선 라인들의 세밀한 공격 전개가 잘 나오지 않는다. 1~2골 내에 그칠 확률이 높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세네갈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 실망스러운 경기 내용을 가져가고 있으나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확실한 동기 부여가 있고, 맞대결 전적 우위가 힘을 더한다. 말라위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기본적인 스쿼드 싸움서 절대 열세를 보이는 탓에 실점 최소화 이상의 성과를 내기 힘들다. 세네갈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네갈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