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네이션스컵 가나 코모로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1-18 21:04 |
조회수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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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피파 랭킹 52위팀 가치 : 128.13m 파운드)
비상사태. 가봉과 비겨버리면서 조 3위로 처진 상태다.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다행히 남은 상대가 조 최약체인 것은 다행스러운 요소. 그러나 이미 조 2강이라는 명성은 온데간데 없다. 어쨌든 이겨놓고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태다.공격력이 매우 좋지 않다. 두 경기 한 골. 문제는 간단하다. 슈팅을 때리지를 못하고 있다.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때린 슈팅이 6개, 5개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나온 유효슈팅은 고작 한 개. 하지만 코모로를 상대로는 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모로 역시 첫 출전한 네이션스컵에서 첫 승점이라는 최소한의 성과를 위해 매우 수세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한다면 현재 가나의 상태로는 다득점은 어려워보인다.실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봐야 한다. 역시 체급 차가 그래도 나는 데다, 코모로가 수세적으로 나설 것이 분명하기 때문. 페널티박스 안에서 지속적으로 6개의 슈팅을 내주고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 이기는 하다. 하지만 코모로와의 객관적인 전력 차를 감안하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마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무실점 경기 가능성이 높다.
◈코모로 (피파 랭킹 132위팀 가치 : 12.20m 파운드)
사실상 16강 진출은 어렵다. 하지만 첫 출전 국가로서 첫 득점과 첫 승점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가나와의 체급 차는 제법 나고, 현실적으로 무승부조차도 어렵다는 평이지만 자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라는 명예를 끝까지 지켜야한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아직 무득점인데다, 일단 객관적인 전력에서 많이 밀린다. 이를 인정하고 코모로 역시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16강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무승부라도 건져 첫 승점을 따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아직 두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1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지는 못했다. 가나전에서도 무득점 가능성이 높다.나름대로는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실점 가능성은 높다. 모로코를 상대로 2점 밖에 내주지 않은 것(0-2 패)은 좋은 성과. 하지만 벤 보이나(GK마티그)의 7개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실점을 내줬을 것이 자명하다. 비록 가나의 공격력이 조 2강 치고는 굉장히 민망한 수준이지만, 2실점 정도의 실점은 필연적으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원래대로라면 가나가 압승할 분위기지만, 가나의 공격력이 심상치 않다. 가나의 빈공과 사력을 다해 버틸 코모로를 생각해보면, 다득점 승리는 솔직히 의심해봐야 옳다. 그렇다고 가나가 코모로에 패배할 것 같지는 않지만, 조 2강이라고 말하기엔 민망할 정도인 가나의 공격력을 감안하면 가나 핸디(-1.0)승은 명백히 위험하다. 오히려 핸디(-2.5)를 걸면 코모로가 더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가나 승언더 ▼(2.5)가 가장 유력한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가나 승
[[핸디]] :-1.0 가나 승
[[핸디]] :+2.5 코모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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