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 V리그 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2-03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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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서브득점이 예상 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상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데 성공했고, 현대 캐피탈의 리시브 효율은 28%에 불과했다. 그 동안 레프트 득점이 부족했는 데, 황경민이 11득점을 올리면서 좋은 활약을 해줬고, 신장호도 5득점을 보탰 다. 삼성화재는 레프트의 득점이 꾸준하지 못한 팀이기 때문에 항상 고전한다. 특히 이번 경기처럼 높이가 있는 팀을 상대할 때는 황경민의 활약이 필수적이 다. 이번 경기도 결국 레프트에서 리시브 효율, 공격 성공률을 어느 정도로 유 지할 지에 따라서 경기내용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러셀과 정성규의 서브 득 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1-3으로 패했다. 서브득점을 9개나 허 용하면서 리시브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리시브 효율이 28%에 그쳤고, 후위공 격에 많이 의존해야 했다. 그나마 다우디와 서재덕의 퀵오픈 성공률이 유지되 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 팀이 서브의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리시브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다행히 다우디의 컨디션이 꾸준하고, 리시브와 관계없이 오픈 공격의 성공률은 유지 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 서재덕의 득점력만 유지되도 중간은 가는 팀이 다.
한국전력의 승리가 예상된다. 하지만 핸디캡승은 삼성화재가 가져갈 것이다. 상당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삼성화재가 높이가 있는 팀 상대 로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타이트한 경기는 가능할 지 몰라도 승리는 힘들 것이 다. 두 팀 모두 리시브에 약점이 있다는 점에서 시소게임이 이어질 것이다.
[승 / 패] 한국전력 승
[핸디캡 / +1.5 기준] 삼성화재 승
[기준점 / 185.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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