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워싱턴 마이애미 중계 NBA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2-07 19:29 |
조회수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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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전경기(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80-9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4승2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몬트레즐 해럴(15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이 결장했고 카일 쿠즈마, 스펜서 딘위디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고 35.3%의 처참한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이전경기(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4-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2-9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7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9득점, 6어시스트)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뱀 아데바요(20득점, 12리바운드)와 P.J. 터커(8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가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19)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30득점), 카일 쿠즈마(1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워싱턴은 팀내 득점 1위 블래들리 빌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마이애미가 유리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4.5 마이애미 승
[[U/O]] : 21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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