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1일 V리그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 분…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2-02-11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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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면서 연패 중이다. 엘리 자벳의 경기력이 좋긴 하지만, 레프트에서의 득점은 여전히 부족하고, 리시브 가 불안하기 때문에 오픈 공격의 성공률이 계속 떨어진다. 2세트 후반부터는 아예 경기를 포기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박경현, 이한비가 17점을 합작했 지만 경기에 큰 영향은 없었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이 있다. 면 페퍼저축은행이 항상 흥국생명 상대로 한 세트씩은 따냈다는 것이다. 그나 마 흥국생명 상대로는 리시브가 안정되는 구간이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의 완승을 거뒀다. 6연패에서 벗 어났다. 오랜만에 리시브가 안정적이었고, 서브+블로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주아의 공격비중을 늘렸고, 이주아, 정윤주가 서브 득점을 통해서 분위기를 바꿔놨다. 물론 캣벨이 28점을 올리면서 리드해준 것도 컸다. 흥국 생명은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서브를 통해서 힘의 배구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결국 적은 실점만 하는 세트가 있을 것이다. 올 시즌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4 전전승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흥국생명이 리시브가 흔들리는 구간이 있지만 상대가 페퍼저축은행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흥국생명의 승리가 예상된다. 서브에서의 강점이 있는 흥국생명이고, 정윤주, 이주아 등 서브가 강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면서 득점을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모든 대결에서 한 세트씩은 땄던 것은 분명 이 유가 있다. 핸디캡은 페퍼저축은행이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승 / 패] 흥국생명 승
[핸디캡 / +2.5 기준] 페퍼저축은행 승
[기준점 / 173.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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