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KBO - 두산 vs NC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23 11:52 |
조회수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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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롯데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최원준은 지난 LG 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ERA 1.76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5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11.88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박종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NC
KT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NC는 송명기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송명기는 지난 한화 전에서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ERA 3.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4.70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문경찬, 배민서, 류진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코멘트
최원준은 지난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윤형준, 나성범, 박석민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송명기는 두산을 상대로 최원준처럼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허경민과 호세 페르난데스를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최원준 투수을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지난시즌 부진했던 상대전 기록이 신경 쓰인다. 지난시즌 6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던 송명기 투수가 2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치고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타이밍.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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