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MLB - 뉴욕메츠 vs 워싱턴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4-24 22:26 |
조회수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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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스트로먼은 디그롬의 완벽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의 강팀이던 토론토의 에이스였는데 그 시절 이상의 피칭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코로나로 쉬었는데 어깨 상태도 매우 좋아보인다. 93~4마일의 포심이 타자의 무릎 부근에서 춤을 추며 들어가고 있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모두 위력적으로 뿌리고 있다.
◎ 워싱턴
로스는 첫 두 경기에서 11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으며 하위선발의 완벽한 핏이라는 말도 들었다. 그러나, 지난 등판에서 5이닝을 버티지 못하며 4피홈런 10실점으로 무너지며 불안감을 보였다. 로스 가문의 형제들의 특징인 포심 위주의 피칭을 하고 있는데 잘 되는 경기와 안 풀리는 경기의 차이가 크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1패 14.14의 방어율로 매우 약했다.
◎ 코멘트
메츠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스트로먼의 등판 경기고 홈에서 더 좋은 피칭을 기대할만 하다. 또, 맥네일과 린도어등 속구에 강한 타자들이 라인업에 즐비하기에 로스 상대로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워싱턴은 선발도 밀리지만 팀 타선의 부침이 심하다. 스트로먼의 묵직한 포심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알론소는 최근 2경기 연속 장외홈런을 날리는등 폼이 대단하다.
메츠 타선이 로스 상대로 터질 것으로 보기에 오버 경기다.
◎ 추천 배팅
[[승패]] : 뉴욕메츠 승
[[핸디]] : 뉴욕메츠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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