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타이후안 워커 1패 3.21)
워싱턴(패트릭 코빈 2패 10.95)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4승3패 2.70을 기록한 타이후안 워커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3.2이닝 2피안타 6볼넷 7K,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3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1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3경기 등판중 2경기 에서 업그레이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2.61,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2승7패 4.66을 기록한 패트릭 코빈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2이닝 6피안타(3홈런) 4볼넷 1K, 10실점(9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3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간 휴우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3번째 등판에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2.4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믿었던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가 무너지면서 토요일 경기에서 제이콥 디그롬이 완봉승을 기록하면서 힘을 비축한 필승조 불펜을 이틀 연속 쓰지 못한 뉴욕M가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 것이며 홈에서 좋았던 타이후안 워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