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프로야구 NC 삼성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4-28 11:21 |
조회수 30 |
추천수 0
|
직전 NC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무려 9득점을 뽑아낸 타선, 그리고 상대 타선 의 무득점으로 틀어막은 마운드, 투타 조화를 통해 영봉 승으로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했다. 최근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의 힘이 무척이나 고 무적이다. 덕분에 올 시즌에도 '5강권 밖'이라는 평가를 무색하게 하는 '리그 2위'를 질주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나서는 라이블리 또한 부상 후유증, 그리 고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반등하고 있는 만큼, 분명 나아진 피칭 페이스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4승. 5할 승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해서 루징 시리즈를 가져가고 있고, 이 때문에 굳건하던 1위 자리도 어느 덧 4위까지 하 락하고 말았다. 투타 모든 부문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팀 승리의 주 역이었던 타격 페이스가 부진, 그리고 기복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 제점. 때를 같이하여, 이번 경기 선발로 나설 루친스키가 또한 직전 경기에서 '최악의 부진투'를 보여주고 말았다. 삼성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더라도, 현 재 페이스라면 분명 문제점을 드러낼 것이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선발 매치업의 우위는 아직까지 루친스키가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라이블리가 확실한 반등세를 보이는 반면, 루친스키는 직전 경기에서 경미한 부상과 부진 투가 겹치는 등 문제점 드러내왔다. 타선의 득점 지원 또한 삼성 쪽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 삼성이 또 한번 좋은 경기 력을 통해 위닝 시리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승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