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프로야구 두산 키움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4-28 11:20 |
조회수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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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경기 승리를 챙기긴 했으나 워낙 공이 익숙한 유희관 상대로 득점을 생산 한 상황이라 큰 의미를 가지긴 힘들다. 오히려 유희관 이후 등판한 상대 투수들 에게 단 1점밖에 뺏어내지 못하는 등 타선의 강점이 전혀 두드러지지 못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타격에서 크게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선발 투수 로는 한현희가 등판한다. 직전 경기 한화의 약타선 상대로도 홈런을 허용하는 등 3점을 내줬다. 승리 투수가 되긴 했으나 구위와 제구에 대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면서 5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주로 구사하는 직구와 슬라이 더 모두 다소 가운데로 몰리는 투구 내용까지 선보이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다. 필승조가 직전 경기 소모된 상황에서 이들을 제외한 불펜에서 약점까지 두드러지는 만큼 이번 경기 큰 기 대를 걸기 힘들다.
패하긴 했으나 상대 에에스 상대로 3점을 뽑아 냈고 상대 필승조를 소모하게 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마무리 조상우 상대로도 1점을 생산하 면서 경기 막판까지 타격 상승세를 유지했던 만큼 이번 경기 타선의 장점을 기 대해 볼 수 있다. 선발 투수로는 로켓이 등판하는데 시즌 초반 우려와는 달리 등판마다 호투하면서 1점대 방어율을 유지하고 있다. 낮은 공을 통해 땅볼 유 도에 큰 강점을 보이면서 실점대를 크게 낮추고 이닝수를 늘리는 투구 내용을 선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도 이니이터로서 활약까지 기대해 볼 만 하다.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키움 타선은 여전히 흐름이 저조하고 마운드에서 도 두산에게 크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두산은 직전 경기 패하긴 했으나 막판까 지 타선이 강점을 유지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다소 손쉽게 승리를 가 져갈 수 있을 것이다.
두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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