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오릭스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28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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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를 기록한 점은 아쉬우나 최근 꾸준한 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직전 경기도 5점을 생산했다. 대부분 선발 투수 상대로 뽑아낸 점수였고 장타에 대 한 강점까지 유지했다. 최근 5경기 좌우 가리지 않고 어떤 투수를 상대하건 3 할이 넘는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터라 이번 경기도 충분한 득점 생산을 기대해 도 좋을 것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로 나선다. 세이부를 상대한 직전 등판 8이닝 8피안 타 2실점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빼어난 제구는 물론 구위에 대한 강점을 토대 로 많은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있다. 두 경기 연속 피안타가 8개로 많다는 것은 흠이지만 최근 들어 이닝 소화 능력까지 뛰어나단 것을 고려한다 면 이번 경기도 호투를 의심하지 않는다.
막판 추격에 성공하면서 무승부를 거두긴 했으나 여전히 아쉬운 타격이 이어 진다. 최근 5경기 상위 타선이 2할 초반대의 타소 지지부진한 타격을 선보이 는데다 장타율 역시 0.331에 불과할 정도로 크게 떨어지고 있다. 경기당 볼넷 을 3개도 얻어내지 못하는 선구안 능력 부족 현상까지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많은 점수 생산을 기대하기 힘들다.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선발 등판한다. 소프트뱅크 상대한 직전 등판에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4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다. 한번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하 면 볼넷은 물론 피안타 개수까지 많아지면서 많은 점수를 내주는 등 와르르 무 너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시즌 오릭스 상대로도 같은 패턴을 보이면 서 무너졌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 강점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오릭스의 승리 기능성이 높다. 라쿠텐은 타선의 분위기 자체가 그리 좋지 않은 데다 선발 노리모토 역시 최근 제구에 대한 강점을 보이지 못하면서 흔들리고 있다. 타격 상승세에 있는 오릭스가 이에 대한 약점을 노리고 많은 점수를 얻어 낼 만큼 여유있는 승리를 예상한다.
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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