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소프트뱅크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28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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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 동릴리프 자원이 연달아 무너지면서 패했다. 타선도 상대 선발 상대 2 점밖에 뽑지 못하는 아쉬운 타격이 이어졌다. 그러나 타선이 부진했다 보다는 상대 선발의 구위가 너무 좋았고 대부분의 공을 컨텍하면서 삼진 아웃 비중도 적었을 정도로 컨텍 능력 역시 뛰어났다. 게다가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4할이 넘는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경기는 많은 점수를 무난 하게 생산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와다 츠요시가 선발 등판한다. 직전 경기도 제구에 대한 강점으로 상대 타자들 을 범타 처리하는 등 라쿠텐과 승부에서 5.1이닝 1실점 하며 승리 투수가 됐 다. 피홈런 1개를 제외하곤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선보인 상황. 잠시 흔들렸던 제구 역시 다시금 자리를 잡은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호투를 의심하지 않는다.
중심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상대 선발 공략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타선이 강했다고 보기엔 상대 선발과 불펜 자원들의 제구 난조가 심각 했던 상황이라 긍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 경기였다. 오히려 볼넷을 10개 나 얻어냈지만 중심 타선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타자들이 안타를 기록하지 못 한 부분은 문제로 지적된다. 이토 히로미가 선발 등판한다. 지바롯데를 상대한 직전 경기도 빼어난 구위를 통해 삼진을 10개나 잡아냈으나 장타에 대한 약점을 보이며 3실점 하고 승리 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등판한 4 경기에서 38삼진 8볼넷으로 호투를 이어 가고 있으나 타선의 부진과 더불어 장타에 대한 약점을 지우지 못하고 꾸준하 게 실점하면서 승리 투수에 랭크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선 출루율 역시 꾸 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다실점의 위험도 역시 높아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반격이 유력하다. 닛폰햄 타선은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히로미 역시 등판마다 많은 안타와 장타를 내주며 스스로 호투를 무색하게 하는 자원인 만큼 우완 상대 강점을 보이는 소프트뱅크 상대 많은 실 점을 내주며 무너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소프트뱅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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