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프로야구 두산 키움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29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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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을 선발로 투입한다. 선발로 낙점받았지만 이번 경기는 불펜데이로 가 동할 가능성이 높다. 신인선수에게 많은 이닝을 주기는 어렵고, 50구 이내로 던질 것으로 본다. 그 이후에는 박주성, 이종민등이 롱릴리프로 나온다. 이번 경기에 양현, 김성민, 조상우등 필승조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완 전히 쉬어가는 경기가 될 것이다. 시범경기와 비슷한 운영이 될 수도 있다. 지 난 경기에서 힘겹게 1승을 한 덕분에 이번 경기는 많이 내려놓을 것이다.
최원준이 선발투수다. 올 시즌 토종선수 중 에이스로 불리는 선수다. 지난 경기 에서 NC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올 시즌 장타 허용도 적다. 피홈 런 1개를 제외하면 장타 허용이 아예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 100구를 던졌고, 두산이 지난 경기에서 불펜소모 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최원준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할 것이다. 최원준 은 직구 비율이 65%로 높은 선수인데 피안타율이 .169로 낮다. 지난 NC와 의 경기에서는 지국 피안타율 .095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산의 승리가 예상된다. 키움은 아예 신인급 선수들만 투입하면서 이번 경기 에서 힘을 뺄 가능성이 높다. 최원준이 선발대결에서 승리할 것이고, 편안한 승 리가 될 것이다.
두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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