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NPB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세이부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29 11:51 |
조회수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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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를 겪던 타선이 점차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 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홈런을 통해 상대 불펜 상대 점수를 내는 등 장타에 대한 약점까지 극복한 모습. 타선간 연결성 역시 훌륭했던 점을 고려 한다면 타격 부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토 쇼가 선발 등판한다. 불펜 데이의 오프너 역할로 이번 경기도 3이닝 정도 를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볼넷과 삼진 비율이 1대1을 가져가면서 제구에 대한 큰 강점은 없는 선수나 올 시즌 등판한 14.1이닝 3실점(2자책)만 내주며 호투 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3이닝 이상 던진 날에도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 을 잘 수행했다. 직전 경기 불펜 소모도 적었던데다 최근 5경기 3점 초반대 방 어율을 랭크하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불펜데이에서 큰 강점을 기 대해도 좋을 것이다.
테이블 타선을 제외한 타자 전원이 무안타에 그치는 등 극심한 타격 침체를 겪 으면서 패했다. 마르틴의 홈런이 없었더라면 자칫 영봉패의 위기까지 맞이했 을 정도였다. 최근 강점을 보이던 우완 투수 상대로도 타선의 강점을 전혀 보이 지 못한 것을 고려한다면 불펜이 좋은 세이부 상대 이번 경기도 많은 득점 생산 을 기대하긴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와시타 다이가 선발 등판한다. 니혼햄을 상대한 직전 등판 5이닝 4피안타 2 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제구가 다소 흔들리면서 고질적인 문제인 볼넷으 로 주자를 내보내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실투 비율도 높아 지면서 홈런을 허용하는 경기도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5이닝 이상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다.
세이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이와시타는 제구 문제가 뚜렷한 투수고 최근 장 타에 대한 약점까지 보이고 있다. 세이부는 불펜 데이 오프너 이토를 시작으로 마운드에서 강점을 가져갈 것을 고려한다면 투수전 양상에서 무리없이 승리를 챙겨갈 것이다.
세이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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