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KBO 프로야구 한화 롯데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4-30 14:51 |
조회수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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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와 직전 경기 패하긴 했으나 상대 선발 투수의 구위와 제구가 워낙 훌륭했 고 타자들은 안타를 9개나 기록했을 정도로 타격감을 끌어 올린 상황이다. 중 심 타선의 타격감이 완만한 상승세로 돌아선 만큼 이번 경기 충분한 강점을 기 대해도 좋은 상황. 선발로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등판한다. 슬라이더에 대한 자신감을 찾으면서 낮은 제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 다. 올 시즌 등판한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 소화라 정도로 꾸준한데다 실점대 역시 낮은 만큼 이번 경기도 에이스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이다.
직전 경기 기아 상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타선의 힘이 크게 부족해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패했다. 직전 시리즈 3경기 도합 5점밖에 생 산하지 못했을 정도로 타선의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고 최근 4경기로 늘려도 같은 수치를 선보일 정도다. 타선의 응집력을 기대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안타 를 쳐내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터라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걸기 힘들다. 선 발 투수로는 김이환이 등판한다. 이번 경기도 박주홍과 1+1 텐덤 운영이 예상 되는 가운데 최근 두 경기 연속 제구에 대한 단점이 두드러지면서 많은 점수를 헌납하고 있다. 구위 자체도 위력적이지 않은 만큼 이번 경기도 초반부터 무너 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 뒤이어 등판하는 박주홍 역시 삼성과 경기 선발 등판해 1이닝 4실점 했는데 볼넷 역시 6개나 내줬을 정도로 제구가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도 마운드의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롯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투타 모두 롯데가 압도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로 크게 앞서 있다. 한화는 타선의 부진을 좀처럼 떨치지 못하고 있다. 텐덤 운 영을 통해 등판하는 선발 모두 제구에 대한 약점을 노출한 만큼 롯데 타자들에 게 많은 점수를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롯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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