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vs 세이부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5-03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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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즈는 1일, 선발 혼다가 니혼햄을 상대로 5이닝, 2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 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어 던진 6명의 불펜 (마스다, 패배) 이 4실점을 기록 4-5, 역전패를 기록했다. 스판젠버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 이 7안타 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4-1로 앞선 9회말 홈런, 적시타, 끝내기 밀 어내기를 허용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2일 예정됐던 니혼햄과의 경기는 코로나로 취소되었다. 세이부는 좌완 더모디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더모디는 MLB 3년 간 29경기 등판하여 26.1이닝, 114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29개의 피안타, 홈 런 7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21개를 잡아내며, 17실점 (자책점 15), 2 승 0패 1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기록했다.
오릭스 버펄로즈는 2일, 교세라돔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선발 야마사키가 6+이닝,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 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히가, 도미야마, 노오미가 2실점으로 방어하면서 5-4, 신승을 거두었다. 모야, 후시 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0안타 5분전했고, 선발 야마사키와 3명의 불 펜이 호투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릭스는 오늘 좌완 미야기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미야기는 4월 18일, 치바 롯데와 시즌 6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2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 하고, 투구 수 114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8 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으로 호투를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4경기 선발 등판하여 2승 0패, 평균자책점 1.26을 기록하고 있다.
세이부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더모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MLB 3년간 29 경 기, 26.1이닝, 2승 0패 1홀드, ERA 5.13을 기록하고 있다. 슬라이더와 투심, 포심을 섞어가며, 타자를 공략하지만, 오늘 첫 상대가 미야기로 타선의 도움을 받기 힘든 경기로 예상된다. 스기모토, 모야 등이 포진한 오릭스 중심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오릭스 미야기는 위염으로 1주 쉬었고, 작년 세이부와 1경기, 6이닝, 5개의 피 안타,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 4경기, 2승 0패, ERA 1.26으로 안정감의 피칭내용이다. 4월 18일, 치바 롯데 타선을 상대로 6.2이닝, 4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였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겐다. 구리야마 등 세이부 주 력 타선을 상대로 무난하게 승운을 챙길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오릭스의 승리를 기대한다.
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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