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NPB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소프트뱅크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3-25 13:49 |
조회수 64 |
추천수 0
|
센가 코다이가 선발투수다. 시범경기 초반부터 이 경기를 위해서 등판이 많았 고, 결국 후반부에는 성적이 괜찮았다. 직구 위력이 돌아오면서 투구패턴이 단 순해도 막아내는 경우가 많았다. 센가는 지난 시즌 8월~10월이 압도적이었는 데 석 달동안에만 9승을 건졌다. 니혼햄 상대로는 지난 시즌에 5.2이닝 무실 점의 기록이 있고, 현재 직구 구속이라면 변수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소프트뱅크 타선은 시범경기 팀 타율이 .264로 리그 1위였고, 시범경기 마지 막 경기에서는 무려 19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야나기타가 완전히 살아났고, 갈비스, 미모리 등 테이블세터진의 출루도 많다. 초반부터 리드를 가져갈 확률 도 꽤 높다.
기타야마 코우키가 선발투수다. 2021년 8라운드 지명자였지만, 연습경기에 서 활약이 상당히 좋았고, 직구의 위력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변화구 제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실전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이고, 신조 감독이 보여줄 수 있는 깜짝선발일 뿐이다. 니혼햄이 시범경기에서 불펜 진 활약이 상당히 좋았지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선발투수가 초반에 무 너질 확률도 꽤 있다. 니혼햄은 시범경기에서 .224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시범경기 후반에는 성적 이 나쁘지 않았다. 누네스를 비롯해서 상위타선의 경기 초반 출루가 매우 중요 하다. 장타력에서는 밀리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테이블세터의 역할이 절대 적일 것이다.
소프트뱅크의 승리가 예상된다. 소프트뱅크는 센가의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닝소화를 기대할 수 있고, 시범경기 막판의 타격감이 그대로 이 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소프트뱅크가 타격전을 통해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