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 미네소타 vs 텍사스 분석 (마에다…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5-03 21:39 |
조회수 10 |
추천수 0
|
◈미네트윈(마에다 겐타 1승2패 6.17)
2020시즌 6승1패 2.70을 기록한 마에다 겐타 투수는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3홈런) 무사사구 3K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3이닝 8피안타(3홈런)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2패, 1경기 QS 기록이며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직구+슬러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2020시즌의 기억이 있지만 올시즌에는 제구와 구위 모두 만족할수 없는 모습이였고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되는 3피홈런 경기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1패 4.1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텍사스(댄 더닝 1승1패 3.97)
2020시즌 시카고W 소속으로 2승 3.97을 기록한 댄 더닝 투수는 이전경기(4/29) 홈에서 LAA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6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2.2이닝 8피안타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이전 2경기에서 10이닝 무실점의 진행형 속에 15이닝 1실점의 짠물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가 시카고W와 경기에서 뭇매를 얻어맞고 이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싱커와 커브가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던 투수이고 이전경기에서도 빗맞은 타구가 안타로 연결되는 불운이 아니였다면 2실점으로 경기를 마칠수 있었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승패 없이 6.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한 두 팀의 리듬은 동등한 조건이라고 볼수 있는 상황. 또한, 마에다 겐타 투수는 아직 믿음을 갖기에는 부족한 모습 이고 원정에서 댄 더닝 투수 역시 불안 요소가 있다. 불펜 싸움으로 흘러가게 되다면 미네트윈의 필승조 불펜이 보다 긴 이닝을 소화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고 있는 타이밍이고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도 무시할수 없다. 미네트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오버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