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vs 니혼햄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5-07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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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를 상대한 직전 시리즈 1패뒤 1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탈출하긴 했으나 여전히 타선의 흐름은 좋지 못하다. 특히 좌완 상대로는 최근 5경기 3할이 넘 는 타율을 보이지만 우완 투수만 만나면 0.211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 다. 장타에 대한 장점도 크지 않은 데다 중심 타선에 극심한 의존도를 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걸기 힘들다. 드류 베르헤겐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세번째 등판이었던 직전 경기에 선 5.1이닝 7피안타 3실점 하며 무난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그러나 최대 강 점이라 할 수 있는 탈삼진을 한 개도 잡지 못하는 등 여전히 구위에 대한 강점 을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장타에 대한 약점으로 적은 안타만 내주고 실점하는 것도 꾸준한 만큼 이번 경기도 큰 기대를 걸긴 힘들어 보인다.
소프트뱅크를 상대한 직전 시리즈 1승 1무 1패를 거뒀다. 직전 경기 중심 타선 이 침묵한 부분은 아쉬우나 강력한 상대 선발과 불펜진 상대로 테이블 타선과 하위 타선이 좋은 연결성을 보이면서 점수를 만들어낸 점은 고무적이다. 최근 타선의 흐름이나 장타율 역시 나쁘지 않은 만큼 이번 경기 충분한 득점 생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와쿠이 히데아키가 선발 등판한다. 직전 경기도 지바롯데 상대 5이닝 3피안타 1실점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등판마다 호투하면서 낮은 실점대는 물론 긴 이 닝 소화까지 해내면서 선발 투수로서 장점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강한 승부를 통 해 상대를 범타 처리하며 낮은 실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안정 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라쿠텐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투타 모두 라쿠텐이 크게 앞선다. 니폰햄 선발 베르헤겐은 여전히 구위에 대한 강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라쿠텐 타자들에게 어느정도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큰 경기다. 이로 인해 마운드가 안정적인 라쿠 텐의 우위가 유력해 보인다.
라쿠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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