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vs 지바롯데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5-08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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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의 연결성과 이노우에의 3점 홈런을 통해 승리를 챙긴 상황이다. 그러 나 최근 부진을 겪는 마르틴이 이날 경기도 4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타선에 힘 을 실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6번 타순에 있는 레이어드 역시 완전히 살아났 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외국인 타자들의 침체로 인해 이번 경기 타선의 흐름이 끊기면서 많은 점수를 생산하기 힘들어 보인다. 미마 마나부가 선발이다. 소프트뱅크를 상대한 직전 경기 4.1이닝 10피안타 6 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 시즌 처음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 고 안타 역시 많이 내줬을 정도로 구위와 제구 모두 좋은 편이 아니었다. 최근 들어선 허용하지 않던 홈런까지 허용했던 만큼 이번 경기도 온전한 믿음을 주 긴 어려워 보인다.
직전 경기 패하긴 했으나 대부분의 타자들이 안타를 만들면서 타격감 유지에 힘썼다. 최근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외국 선수 모야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타 자들이 좋은 타격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 특히 우완 투수 상대로 0.286의 준 수한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 미마 상대 타선의 강점 이 돋보일 가능성이 크다. 타지마 다이키가 선발 등판한다. 라쿠텐을 상대한 직전 경기 7이닝 6피안타 1 실점 호투했으나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최근 제구에 대한 강점을 토대로 상 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구위를 선보이면서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장타에 대한 약점도 거의 없어 실점대도 낮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제 몫을 다할 것으 로 보인다.
오릭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지바롯데의 미마는 최근 구위에 대한 강점을 잃 어버리면서 상대 타자들에게 많은 안타를 허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다. 실점 위험이 높아 보인다. 이에 반해 타지마는 구위와 제구 모두 상승세를 유지 하고 있어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 가능성이 커 보인다.
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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