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KBO 프로야구 키움 vs SSG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5-09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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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오프 추신수와 중심 타자 최정이 무안타에 그치는 등 직전 경기도 타자 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면서 저조한 득점 생산을 이어갔다. 여전히 하위 타선의 부진은 지속되면서 연결성 있는 타격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도 타 선은 홈런을 제외하곤 점수 생산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선발 투수로는 정 수민이 등판한다. KT를 상대한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3.2이닝만에 6피안타 5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아직까지는 긴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보였고 장 타에 대한 약점은 물론 제구 역시 전혀 되지 않았다. 마무리 투수가 부상자 명 단에 오르는 등 가용 인원이 부족해 이번 경기도 마운드의 안정감을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타격 상승세가 유지되면서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혜성이 홈런 포함 4안타 경기를 했고 이정후-서건창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자들 역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상황. 하위 타선의 박동원까지 안타를 기록했을 정도로 타선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연결성 역시 좋은 만큼 이번 경기 충분한 점수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선발 투수로는 요키시가 등판한다. 직전 등판 NC 상대 6이닝 8피안타 5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러나 홈런 4개를 허용한 것 치고는 실점대가 낮았고 상대 타선의 흐름이 좋았던 만큼 마냥 부진했다고 보긴 어렵 다. 뒤이어 등판하는 불펜 역시 최근 안정적인 피칭으로 뒷문을 걸어 잠구고 있 는 만큼 이번 경기도 마운드에서 강점을 기대해도 좋다.
키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투타 모두 키움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SSG 는 투타 모두 부상자가 많아 기량적 측면에서 크게 떨어진다. 이로 인해 이번 경기도 키움의 단독 득점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준점 대비 언더가 유력해 보인다.
키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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