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세이부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2-03-25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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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코나가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에 11승을 거두면서 팀내 에이스의 역 할을 했고, 오릭스 상대로 상당히 강했다. 23.1이닝동안 3.09의 평균자책점이 었고, 3전 전승으로 오릭스 킬러 역할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23.1이닝동안 삼 진이 14개로 적고, 피홈런을 5개나 허용했다. 타선의 활약이 좋았을 때 상대한 것이 운이 따랐을 뿐이다. 매 시즌마다 볼넷이 문제가 되는 선수인데 매 경기 평균 3.3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투수이고, 이번 경기도 득점권 상황을 많이 내 주게 될 것이다. 지난 시범경기에서 파리그 팀 타율 3위였던 오릭스는 이번 시 즌에 더 어려운 상대가 되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해줬고, 6,8,9,10월의 넉 달을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투구가 이어졌 다. 지난 시즌 세이부를 상대로 유독 많은 경기에 나왔는데, 5승 2패 평균자책 점 1.54로 좋았고, 피안타율도 .209로 낮았다. 가장 좋았던 것은 장타 허용이 적었다는 것이다. 58.1이닝이나 던졌지만 피홈런은 2개뿐이다. 거의 유일한 변수조차 틀어막았다. 시범경기부터 이미 150km 초반의 구속이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구종도 늘리는 분위기다. 압도적인 투구는 초반부터 이어질 수 있다.
오릭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카하시가 오릭스를 상대로는 볼넷보다 장타 허 용이 많았을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고, 야마모토가 등판하기 때문에 오릭스는 많은 득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릭스가 시범경기에 상위타선의 감이 상당 히 좋았고, 이번 경기도 무난한 개막전 승리를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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