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NPB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vs 라쿠텐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5-20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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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3점을 생산하는데 그치긴 했으나 상대 타선의 저조한 흐름으로 인해 연승이 이어지고 있다. 직전 경기도 안타를 9개나 기록하는 등 타선의 분 위기 자체는 좋았고 아사무라가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에 대한 강점까지 돋 보였다. 승리에 필요한 점수는 반드시 생산하는 응집력 있는 타격이 이어질 가 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다. 타키나카 료타가 선발로 나선다. 소프트뱅크를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도 5이닝 3피안타 3실점(1자책)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첫 경기 지바롯데 상대 난 타당한 이후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면서 낮은 실점대를 기록하고 있 다. 구위에 대한 강점을 찾으면서 대부분의 공을 뜬공 처리하는데 능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도 이에 대한 강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타선의 한계점이 명확하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조리 2점을 생산하는데 그치면서 저조한 득점대를 극복하 지 못하고 있다. 같은 기간 타율이 0.178로 크게 떨어져 있는데다 장타율 역시 0.280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도 큰 강점을 기대하긴 힘들다. 이케다 다카히데가 선발 등판한다. 직전 맞대결 5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고 3 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안정적이었던 제구가 크게 흔들리며서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허용해, 장타에 대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심지어 직전 경기는 잘 내주지 않는 볼넷을 4개나 허용하며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도 이에 대한 약 점을 극복하긴 힘들어 보인다.
라쿠텐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닛폰햄 선발 이케다는 직전 맞대결보단 나은 투구를 펼치겠으나 상승세의 라쿠텐 타선 상대 어느 정도 실점대는 기록 할 것이다. 이를 상쇄하거나 넘어서는 점수를 생산하기엔 닛폰햄 타선의 한계 점이 명확한 만큼 이번 경기도 저조한 득점대를 기록하면서 패할 가능성이 높 다.
라쿠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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