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K리그 프로축구 FC서울 vs 수원삼성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5-29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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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다. 나상호(LWF, 13경기 4골)와 팔 로세비치(CAM, 13경기 3골 2도움)가 안정적인 마무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 고, 기성용(CDM, 11경기 3골 1도움) 역시 정확한 킥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정작 스트라이커들의 침묵이 리그 최악에 가까운 수준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에서 무득점에 그칠 것이다. 게다가 황현수(CB, 13경기)와 고광민(LB, 9경기)이 부상을 당하며 계속해서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체 자원인 김원균(CB, 9경기)과 김진야 (LB, 7경기)의 활약이 너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실점을 내줄 것 이다.
지난 광주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주중 FA컵 안양 전에서도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김건희(ST, 15경기 5골)와 제리치(ST, 16경기 4골 1도움)가 계속해서 안정적인 마무리 실력을 선보이고 있고, 정상 빈(RM, 13경기 4골 1도움)과 이기제(LB, 18경기 4골 3도움)를 활용한 측면 공격력도 수준급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일 것이다. 게다가 헨리(CB, 8경기 1골)와 한석종(CDM, 11경기) 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 후 수비력까지 안정된 모습이다. 민상기(CB, 13경기)와 장호익(CB, 17경기) 이 지난 시즌보다 훨씬 발전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 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수원삼성의 홈에서 열린 양 팀의 지난 리그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2-1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다르다. 서울은 최근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수원삼성이 주중 일정으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상태 이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언더(2.5점 기준)에 그치 더라도 수원삼성이 승리할 것이다.
[승무패] 수원삼성 승 (1순위)
[핸디캡 / 1.0점 기준] 무승부 (3순위)
[언오버 / 2.5점 기준] 언더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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