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vs 한신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01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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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상대로 9-8의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장타에 의한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상위타선의 출루가 많았다. 하위타선 에서만 6타점을 뽑아내면서 편안한 경기를 했다. 한신은 리그에서 득점권 타 율이 가장 높은 팀이다. 그리고 경기 후반에 강하다. 이런 점이 타이트한 경기 를 많이 잡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니시 유키가 선발등판한다. 지난 경기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7이닝동안 2실 점을 기록하면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니시는 교류전에서도 투구내용이 꾸준하다. 아무래도 제구가 일정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장타 허용이 적었고, 직구 구속도 최근에는 꾸준히 145km 이상 으로 나와주고 있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8회 역전타로 8-7의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중심타선 의 활약이 대단했다. 요시다와 스기모토가 6타점을 합작했고, 불펜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투수력이 상대적으로 허약한 야쿠르트를 상대했다는 점이 있고, 여전히 실책은 리그에서 가장 많다. 중요한 순간마다 실책으로 내주 는 점수가 너무 많다. 야마오카 다이스케가 선발등판한다. 지난 경기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4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지난 경기 피홈런만 3개였고, 지난 3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맞고 있다. 직구의 위력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올 시즌 허용한 6개의 홈런 중 5개를 직구를 던졌을 때 맞았고, 직구 피안타율 이 무려 307이다.
한신의 승리가 예상된다. 선발투수들의 대결보다는 결국 타선의 대결이 될 것 이다. 하지만 한신이 클러치 능력이 더 뛰어나고, 불펜 필승조의 안정감도 더 기대할 수 있다. 물론 1점차 승부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한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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