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KBO 프로야구 기아 vs 한화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01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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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SSG와의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 해당 일정에서 단 6 점에 그칠 정도로 타선이 침묵했다. 직전 경기에서 8개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단 1점에 그칠 정도로 득점권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 불펜 역시 최근 5경기에 서 7.6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지 않은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 상된다. 윤대경이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와 1패와 4홀드 3.4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SSG와의 경기에서는 0.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불펜으로 주로 나서 며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내주지 않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 이번 시즌 기 아와는 한 차례 만나 0.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줬지만 이닝을 많이 끌고 가지 못 하다는 아쉬움이 있는 만큼 승리를 따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기아는 KT와의 시리즈 첫 경기를 잡아냈지만 내리 두 경기를 내주며 연패에 빠졌다. 직전 경기 선발 이민우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구원 등판 해 박진태와 장형식 역시 나쁘지 않았지만 타선이 침묵하고 말았다. 2개 이상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팀타율이 270 에 달하고 있고 한화의 마운드가 불안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에 필요한 충분한 득점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브룩스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 10 경기에 나와 2승 4패 3.2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7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는데 안타와 볼넷을 각각 4 개와 3개만 내줄 정도로 제구가 안정적이었다. 지난 시즌 한화와의 3차례 맞 대결에서는 0.8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좋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 서 호투가 기대된다.
기아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최근 타선이 너무나 터지지 않고 있어 고민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를 상대로 강했던 브룩스의 등판은 너무나 좋지 못하다. 마운드도 흔들리고 있는 만큼 큰 기대를 가지기 어렵다. 기아의 타선이 최근 나쁘지 않다는 점 역시 기아의 우세를 점치는 이유다. 마운드 차이 가 큰 만큼 핸디승 역시 기아가 챙길 것으로 보이며 브룩스가 등판하는 만큼 많 은 실점을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언오버는 8.5점 기준 언더를 추천한다.
기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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