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NPB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vs 요미우리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01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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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선발투수는 좌완 에이스로 떠오른 다카하시 유키. 평균 140KM 초 반대 포심, 슬라이더, 커브, 스크류볼을 던지는 운영형 좌투수다. 올 시즌 9경 기에 나서 6승 1패 60.1이닝 44피안타 4피홈런 37탈삼진 28볼넷 2.39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투수들 중 가장 많은 득점 지원을 받고 있다. 상대를 압도 하는 투구술을 지니지는 못했지만 NPB 내 유일하게 구사하는 스크류볼을 주 구종으로 던지는 만큼 특히 득점권 상황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라쿠텐과 의 교류전 첫 경기에서도 7.1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역시 .190밖에 되지 않는다.
세이부 선발투수는 마츠모토 와타루, 평균 140KM 초반대 포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을 던지는 정통파 우투수다. 불펜 포함, 10경기에 나서 4승 3패 44.2이닝 34피안타 3피홈런 38탈삼진 22볼넷 2.42를 기록하며 100%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시즌 초반만 해도 불펜으로 강등당했으나 5월 선 발 복귀 이후 모조리 QS이상의 성과를 새기며 3연승을 내달렸다. 이 기간 동 안 통합 21이닝 단 1실점으로 억제하고 있을 정도로 언터쳐블한 피칭을 이어 가고 있다. 교류전 첫 등판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세이부는 직전경기에서 리드오프로 좋은 활약을 보이던 와카바야시가 십자인 대 부상으로 이탈하고 말았다. 토노사키 슈타까지 나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야마카와 호타카, 나카무라 다케야, 구리야마 타쿠미, 모리 토모야를 제외하면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요미우리 역시 간판타자 사카모토 하야토가 빠진 상태. 장타에 대한 의존도만 높아지고 있다. 와타루는 무빙 패스트볼 위주 의 로케이션과 함께 완벽에 가까운 커맨드를 활용하여 수많은 땅볼 및 탈삼진 을 잡아내고 있다. 원정팀이 승리를 따내는 역배를 추천한다.
요미우리 패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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