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KBO 프로야구 롯데 vs 키움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03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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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가 선발투수다.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동안 2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잘 던졌지만 일찍 교체되었고, 이번 경기에서는 더 긴 이닝 을 던질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요키치는 홈경기에서 주자의 출루가 적다. 그렇 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투구를 할 수 있다. 홈에서는 32.2이닝동안 피홈런이 2개에 불과하고, 볼넷도 적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7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험도 있다.
스트레일리가 선발투수다. 지난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해서 5.2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5회까지는 좋았지만 6회 이후에 갑작스럽게 힘이 떨어지면서 제 투구를 하지 못했다. 스트레일리는 이 번 경기도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상당히 떨어져 있을 가 능성이 높고, 긴 이닝을 던질 가능성은 적다.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직구의 피 아타율이 상당히 높아져 있는데, 지난 경기 이후 직구 피안타율 .406을 기록 하고 있다.
키움의 승리가 될 것이다. 롯데는 지난 이틀동안 주력불펜을 많이 사용했고, 서 준원, 김대우, 김원중등 필승조에 휴식을 부여해야 한다. 무리한 운영을 하지 는 않을 것이다.
키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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