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NP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vs 주니치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04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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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를 상대한 직전 경기 타자들의 타격감이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홈런 3방을 통해 점수를 만들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최근 5경기 4승 1무의 호성적 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같은 기간 0.259의 타율로 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고 장타 역시 0.426으로 훌륭하다. 외국인 타자인 비시에도가 꾸준한 안타를 생산하며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도 타격 강점을 기대 할 수 있다. 오노 유다이가 선발 등판한다. 니혼햄을 상대한 직전 경기 4이닝만에 안타를 11개나 내주고 6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극심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구위 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볼넷은 1개밖에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제구 강점은 유지했다. 오릭스의 타자들 상대로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 번 경기 긴 이닝을 소화하며 제 몫을 다할 것이다.
직전 경기 한신 상대 좋은 타격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챙겼다. 그러나 이번 경기 상대하는 오노 상대 타선의 강점을 기대하긴 무리가 있다. 최근 5경기 좌완 투 수만 상대하면 0.167의 저조한 타격 페이스가 이어지고 출루율 역시 0.286 으로 떨어진다. 이번 경기도 저조한 득점 페이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한다. 야쿠르트 상대한 직전 경기 7이닝 5피안 타 2실점 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그러나 최근 보이지 않던 제구 문제를 보이면 서 볼넷을 3개나 헌납했고 낮은 공을 통해 상대 타자를 잡아내던 땅볼 비율 역 시 크게 줄어들었다. 최근 투구수 역시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장타에 대한 약점 역시 존재하는 만큼 이번 경기 호투를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다.
주니치의 승리가 유력하다. 선발 오노 유다이는 오릭스 상대 강했던 만큼 직전 경기 부진을 털어내며 호투할 가능성이 크다. 오릭스 타선은 좌완만 만나면 약 점을 보이는 상황이지만 이에 반해 주니치 타선은 최근 장타력을 통해 많은 점 수를 뽑아내는 만큼 투타 모두 주니치가 크게 앞설 것으로 보인다.
주니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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