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KBO 프로야구 키움 vs SSG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11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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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이 선발등판한다. 지난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3실점하면서 패 전투수가 되었다. 투구내용이 안정적이었고, 슬라이더의 제구가 좋았다. 선발 로 뛰게 되면서 슬라이더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경기도 직구,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를 하게 될 것이다. 다행인 것은 슬라이더를 던질 때 피안 타율이 .247로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발이 되면서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선발이 된 이후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194다.
키움은 선발로 최원태가 등판 한다. 최원태는 직전 삼성 전에서 7이닝 동안 무 실점 하며 꽤 괜찮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5월 내내 방어 유리 2.91을 기록 할 정도로 준수한 피칭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어제 경기에서 조상우의 등판 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대부분의 필승조들이 소모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큰 불안감으로 도래할 전망이다. 현재 키움의 타선으로는 해답을 찾아내기 어 려울 전망이다.
SSG의 승리를 예상한다. 두 팀 모두 최근 페이스가 저조하다. 그러나 SSG는 꿀맛 같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키움은 또 한번의 부진한 투 타 페이스가 지속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는 모습. 마운드 운영에서도 SSG가 한결 여유로운 구성을 가져갈 수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SSG가 승리와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SS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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