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NPB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vs 지바롯데 …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11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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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는 야쿠르트와의 시리즈에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최 근 5경기에서 팀 타율이 무려 .346에 달할 정도로 타격감이 뜨겁다. 홈런도 경기당 1.4개를 때려내고 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불펜이 직전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이어갔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6개의 안 타에 그쳤고 이번 경기 상대가 마운드가 좋은 요미우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다 득점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토마에 후미야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1패 7.0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주니치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는데 등판한 모든 경기에 서 홈런을 내줄 정도로 장타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장타를 많이 기록 하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요미우리는 오릭스와의 시리즈에서 1무 2패에 그치며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5점 이하를 기록할 정도로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 해 당 일정에서 팀 타율이 .201에 불과했는데 직전 경기에서도 5개의 안타를 기 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불펜이 뒷문을 완벽하게 잠가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 기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토퍼 메르세데스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 1승 0.0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이었던 닛폰햄과의 경기에서 5.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는데 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으며, 안타도 2개만 허용했을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았다. 지바롯데와는 한 차례 만 나 1승과 3.6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좋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가 기대된다.
요미우리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요미우리의 최근 타격 페이스가 너 무나 좋지 않지만 마운드만큼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세데스가 시즌 첫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 역시 긍정적인 부분이다. 게다가 지바 롯데의 선발은 토마에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 역시 요미우리의 우세를 점치는 이유다. 선발 차이가 큰 만큼 핸디승 역시 요미우리가 챙길 것으로 보이며 언 오버는 요미우리의 득점력이 좋지 않고 메르세데스의 구위가 좋은 만큼 7.5점 기준 언더를 추천한다.
요미우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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