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NPB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vs 오릭스 분…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11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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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는 요미우리와의 시리즈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 다. 최근 5경기에서 2.2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마 운드가 직전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선발로 나선 야마자키가 호투한 가운데 불펜 역시 무실점으로 뒷문을 완벽하게 잠가줬다. 타선도 10개의 안타 를 기록했는데 후쿠다와 오카다가 5개의 안타를 합작했다. 히로시마의 마운드 가 불안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에 필요한 충분한 득점 생산이 가능할 전망 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즌 11경기에 나와 5승 5패 2.2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는 7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는데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볼넷을 1개만 내줄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았다. 히로시마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0.0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좋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 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히로시마는 소프트뱅크와의 시리즈에서 2무 1패를 기록하며 4연패에 빠졌다. 최근 5경기에서 6.14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마운드가 흔들렸다. 현 패 기간 동안 모두 5점 이상을 상대에게 헌납했다. 직전 경기에서 타선이 4개 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2개 이상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크론 뿐이었을 정도로 전체적인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올리기는 어 려워 보인다. 하루키 오미치가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 17경기에 나와 2승 과 3.2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라쿠텐과의 경기에 서는 2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는데 홈런을 맞은 점이 크게 작용했다. 주로 불펜으로 나서는 선수인 만큼 이닝 소화가 관건이다.
오릭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히로시마는 총체적 난국이다. 타선이 터지지 않는 가운데 마운드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릭스는 우투 수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키를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는 의 미, 오릭스의 불펜이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역시 오릭스의 우세를 점치 는 이유다. 두 팀의 마운드 차이가 큰 만큼 핸디승 역시 오릭스가 챙길 것으로 보이며 언오버는 오릭스의 마운드를 히로시마가 공략하기 어려워 보여 7.5점 기준 언더를 추천한다.
오릭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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