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18일 롯데 : 삼성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18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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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화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롯데는 앤더슨 프랑코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프랑코는 이전 KIA 전에서 5.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12경기에 나와 4승 3패 ERA 5.16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다. 이전 삼성 전에서도 0.2이닝 6피안타 3사사구 무탈삼진 4자책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김건국이 2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삼성
두산과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삼성은 원태인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원태인은 이전 NC 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8승 3패 ERA 2.51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승 ERA 0.64를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이승현(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예상
프랑코는 올 시즌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박해민과 김지찬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원태인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신용수, 김민수, 오윤석, 배성근을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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