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야마오카 타이스케 3승4패 3.78)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6/8)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1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6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이닝 9실점의 기록.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2020시즌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으면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이탈했고 8월말 복귀후에는 연속 되는 QS에도 불구하고도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카운트를 잡기 위한 직구의 제구가 되지 않았고 5실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도 2차례 있었지만 7경기에서는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최근 2경기에서는 짠물 투구의 연속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64 기록이 있다.

◈니혼햄(드류 베르하겐 1승5패 6.17)

드류 베르하겐 투수는 직전경기(6/13)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5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5.2이닝 13실점의 기록. 리쿠텐 상대로 150km대 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9K 경기를 하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고 2경기에서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6경기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중에 4경기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5.40 기록이 있다.

예상

올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