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크리스 플렉센 6승3패 4.12)

플렉센 투수는 이전경기(6/16)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8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플렉센 투수는 2020시즌 KBO 두산베어스에서 8승4패 3.01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복귀후 12경기 6승3패, 5경기 QS 기록. 최근 2경기 포함 12경기중 8경기에서 153km의 강속구가 예리하게 제구가 되는 가운데 커브, 체인지업의 제구에 안정감이 있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4승2패 2.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카일 프리랜드 2패 9.58)

2020시즌 2승3패 4.33을 기록한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이전경기(6/17) 홈에서 SD 상대로 3.2이닝 9피안타(2홈런),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4이닝 8피안타(5홈런) 9실점(8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흐름 속에 올시즌 5경기 2패 QS는 없는 성적. 카일 프리랜드 투수는 이전시즌 13경기 2승3패, 9경기 QS 기록. 2019시즌(3승11패 6.73) 보다 발전 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13경기 등판중 10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2경기 1승1패, 1.8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던 상황. 올시즌 5경기에는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이며 최근 2경기에서는 7개 피홈런을 허용하는 가운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9.0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이전경기에서 빅리그 복귀후 최고의 투구내용을 보여준 크리스 플렉센 투수는 홈에서 안정적 이였다. 반면, 2020시즌과 올시즌 트리플A 에서 투구내용이 좋았던 카일 프리랜드 투수 이지만 아직 올시즌 빅리그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은 모습 이며 4연승에 있는 시애틀이 2연패 흐름에 있는 콜로라도 보다 팀 리듬에서도 우위에 있는 타이밍. 시애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