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6월 24일 디트로이트 : 세인트루이스 분석 | 목록 |
또또아빠
작성일 21-06-23 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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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맷 매닝 1패 3.60)
맷 매닝 투수는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18) 원정에서 LAA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3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맷 매닝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1승3패 8.07, 32.1이닝 40피안타 10볼넷 36K, 29실점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MLB전체 파이프라인 유망주 전체 18위를 기록중인 투수. 현재 2명의 투수가 부상으로 선발진에서 이탈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게 되며 팀내 탑 유망주로 평가되고 데뷔전에서 5이닝을 책임졌지만 올시즌 트리플A에서 기록이 너무 좋지 않았고 평균 구속이 2km 정도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시즌 홈경기 없으며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세인트루이스(존 갠트 4승5패 3.50)
존 갠트 투수는 이전경기(6/1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3)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1.2이닝 1피안타(1홈런) 5볼넷 1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10경기에서 땅볼 유도 능력이 좋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도 2020시즌(3패 2.40)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였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무너지는 현상도 발생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2.6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전일 경기 8-2, 승리로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만들어 낸 디트로이트 이지만 맷 매닝 투수는 데뷔전 5이닝 2실점 투구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선발 카드라고 생각 된다. 또란, 존 갠트 투수는 원정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준 투수.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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