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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6월 23일 두산 : 키움 분석 목록
포세이돈
작성일 21-06-23 10:24  |  조회수 8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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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원준은 이전 삼성 전에서 6.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하고 있을 정도로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미 키움을 상대로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현승이 1.1이닝, 장원준이 0.2이닝, 홍건희가 1.2이닝, 윤명준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무엇보다 최근 실점이 많던 장원준, 홍건희, 윤명준 같은 선수들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구위를 회복한 점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3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양석환이 홈런을 포함한 3안타를 때려내며 무려 5타점을 뽑아냈다. 호세 페르난데스와 박세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최근 부진하던 허경민 역시 무안타 행진을 깨며 살아났고,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키움 

최원태는 이전 LG 전에서 5이닝 7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2경기 연속 5이닝 소화에 그치고 있고, 실점도 이전보다 많아졌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한 적은 없지만 이전 시즌 ERA 9.00을 기록하며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김동혁이 2이닝, 김성진과 양현이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러나 오주원이 1이닝 동안 무려 4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조상우가 부상 중일 때, 임시 마무리를 맡겼을 정도로 오주원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최근 폼이 완전히 망가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 7안타 3득점에 그쳤다. 서건창과 박동원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살아난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박병호가 무안타로 침묵했고, 이정후 역시 집중 견제를 받으며 1안타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타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두산은 최원준과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서건창과 박동원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키움은 최원태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석환을 막지 못하며 두산이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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