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요한 오비에도 3패 4.62)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이전경기(6/2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6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3패, 1경기 QS 기록. 요한 오비에도 투수는 이전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쿠바 출신 우완 투수로서 152km대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보유했다는 평가. 체인지업과 커브의 제구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 있다고 생각 되지만 이전시즌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 이고 가장 최근의 홈경기에서는 첫 QS를 무실점으로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3.2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피츠버그(맥스 클라닉 -데뷔전)

맥스 클라닉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맥스 클라닉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승, 4.02, 트리플A에서 4경기 1승2패, 4.66, 19.1이닝 20피안타(2홈런) 7볼넷 20K, 10실점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탈삼진 능력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지만 피안타 허용률이 높다는 불안 요소가 있는 투수.

예상

전일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는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 투수의 역투와 2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3-1, 승리로 5연패에서 벗어났다. 연패탈출 과정에서 타선의 완전한 반등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아쉽지만 중심 타선 만큼은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것은 희망적 이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특벽한 재능을 보여줬다고 볼수 없는 맥스 클리릭 투수 보다는 요한 오비에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세인트루이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