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29일 오릭스 : 치바롯데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29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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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사카키바라 츠바사 이전 시즌 9경기 ERA 5.19)
사카키바라는 이전 시즌 9경기에 나와 43.1이닝 동안 ERA 5.19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삼진보다 사사구가 더 많았을 정도로 제구에 문제를 드러내는 투수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무라니시 료타, 토미야마 료가, 스즈키 코헤이, 야마다 노부요시가 모두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그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스즈키까지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무실점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15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요시다 마사나오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요시다와 스기모토 유타로가 3안타, 후쿠다 슈헤이와 무네 유마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치바롯데 (후타키 코타 1경기 3승 4패 ERA 3.86)
후타키는 이전 소프트뱅크 전에서 7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5자책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동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이전 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또다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 오노 후미야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아즈마 유스케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게다가 오노 역시 올 시즌 ERA 3.90을 기록하며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선수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10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레오니스 마틴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오기노 타카시, 마틴, 후지오카 유다이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예상
사카키바라는 이전 시즌 무너졌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마틴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후타키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요시다를 막아내며 치바롯데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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