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조 로스 4승7패 4.12)

조 로스 투수는 직전경기(6/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2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4승7패, 4경기 QS 기록. 조 로스 투수는 2020시즌 코로나 확산세 때문에 시즌을 통으로 쉬었던 투수.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지만 직전경기 포함 나머지 8경기에서 ‘슬라이더 귀재’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고 5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3경기(2승1패)에서 승리를 기록한 2경기는 모두 7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상황. 올시즌 홈에서 1승3패 5.74,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탬파베이(리치 힐 6승2패 3.52)

리치 힐 투수는 직전경기(6/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6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8)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6승2패, 5경기 QS 기록이며 5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모습. 실투가 피홈런과 장타로 연결 되고 있다는 불만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수는 없지만 다양한 구종과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중 9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 3.5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예상

마이애미와 시리즈 이후 전일 뉴욕M와 1경기를 하고 다시금 탬피베이를 만나야 하는 워싱턴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수 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전일 휴식일을 보낸 탬파베이 이고 리치 힐 투수는 원정에서 패배가 없으며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는 투수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