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6월 30일 애틀랜타 : 밀워키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29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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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3차전에서 102-113 패배를 당했다. 트레이 영이 35득점을 올리며 자신에게 쏠린 집중 견제를 뚫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테토쿤보를 막기 위해 아테토쿤보의 드리블 전진 동선에 밀집 수비를 배치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미들턴은 빈틈을 놓치지 않았고, 아테토쿤보를 막는 데에 정신이 팔린 애틀랜타는 미들턴까지 막아낼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
3차전에서 113-102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 미들턴이 38득점 11리바운드,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3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아테토쿤보 특유의 선 굵은 인사이드 침투가 여전히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고 있고, 아테토쿤보 쪽으로 수비가 쏠리자 미들턴이 빈틈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브룩 로페즈를 빼고 보비 포티스를 투입해 수비 코트 범용성을 넓혔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다르르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예상
영이 본인에게 집중된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애틀랜타는 아테토쿤보만 밀착 마크하고 있는 탓에 다른 밀워키 선수들을 막지 못하고 있다. 반면 밀워키는 미들턴까지 확실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밀워키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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