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월 1일 클리블랜드 : 디트로이트 분석 | 목록 |
포세이돈
작성일 21-06-30 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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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칼 콴트릴 2패 3.64)
칼 콴트릴 투수는 이전경기(6/26) 원정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2K,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0) 원정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서 나와서 클리블랜드 필승조 불펜에서 힘을 보태고 있었던 투수로서 이전 3경기 선발 등판에서 이전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2경기에서 9이닝 1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홈에서 10경기 승패 없이 2.00, 올시즌 상대전 1패 2.25 기록이 있다.
◈디트로이트(호세 우레나 2승8패 6.00)
호세 우레나 투수는 이전경기(6/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9) 원정에서 LAA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3홈런),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2승8패, 4경기 QS 기록. 호세 우레나 투수는 2017과 2018시즌에는 2년 연속 3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투수로 활약했지만 오른쪽 팔꿈치 척골 부상을 당한 이후 부터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투수.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이전 3경기 포함 7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기복을 보였고 이전 4연속 패배로 투구 리듬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2승5패 4.83, 올시즌 상대전 1패 1.74 기록이 있다.
예상
더블헤더 1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화요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타선의 폭발 속에 13-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과 함께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전 부진의 늪에 빠진 호세 우레나 투수라면 클리블랜드 타선이 연속해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는 경기.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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